인문사회대학
Kyungsung University
인문사회대학이 탐구하는 ‘진리’는 단순히 교과서에 갇힌 박제된 지식이 아닙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고, 정치, 경제, 복지, 행정 등의 사회과학적 탐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규명하는 치열한 과정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표면적인 현상에 휩쓸리지 않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사고력과 객관적인 분석력을 갖추어 어떤 시대적 난제 앞에서도 참된 진리를 판별해 내는 지성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합니다.
학문을 통해 얻은 진리는 타인과 세상을 위해 쓰일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지닙니다. 기독교 정신의 핵심인 '이웃 사랑'을 바탕으로, 인문사회대학은 '타인에 대한 깊은 공감'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가르칩니다.
나의 이익만을 좇는 파편화된 개인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동체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인성을 함양합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 구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이타적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의 두 번째 사명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는 낡은 관습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유의 자유'입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해진 틀을 깨는 유연함이 필수적입니다. 인문사회대학은 학문 간의 높은 벽을 허물고, 인문학의 상상력과 사회과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융복합적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발산하며, 정해진 정답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의적인 해답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학문의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